이강원 (법조인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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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강원 법조인은 1960년생으로, 우신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습니다. 제25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사법연수원 15기를 수료한 후 법조인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.
주요 경력:

• 판사: 1989년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판사를 시작으로 서울지방법원 서부지원, 춘천지방법원 속초지원, 서울지방법원, 서울고등법원 등에서 판사로 재직했습니다.
• 법원행정처: 법원행정처 송무심의관을 역임했습니다.
• 부장판사: 2001년 부장판사로 승진하여 청주지방법원, 서울가정법원, 서울중앙지방법원, 대구고등법원, 서울고등법원(형사·상사·공정거래, 건설)에서 재판장을 맡았습니다.
• 법원장: 2015년 2월 창원지방법원장(제40대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겸임)을 역임했고, 2019년 2월에는 제22대 부산고등법원장을 역임했습니다.
• 변호사: 2021년 2월 부산고등법원장을 마지막으로 법복을 벗고, 법무법인 다담의 대표변호사로 새 출발을 했습니다.

• 서울가정법원 재직 시절 숙려기간제도와 상담제도 등을 도입하여 '홧김이혼' 예방에 기여했습니다.
• 서울고등법원 형사부 재판장으로 있으면서 강기훈 유서대필사건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하고, 론스타의 외환은행 인수 관련 배임·뇌물 사건, 재일교포 간첩조작 재심사건 등을 재판했습니다.
• 서울고등법원 공정거래전담재판부 재판장으로 4대강 입찰담합 사건 등을 다루었습니다.
• 환경법 연구회 회장과 한국형사소송법학회 부회장을 맡았습니다.

• 법무법인(유한)다담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.